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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20일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를 발매하는 현아가 ‘그물스타킹’과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의 정석룩’을 완성했다.
현아는 16일 0시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체리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티저 이미지에서 현아는 붉은 립스틱, 그물스타킹에 붉은 하이힐로 ‘섹시의 정석’을 선보였다. 그물스타킹 위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와 니스타킹, 도발적인 포즈와 천진한 표정으로 현아만의 키치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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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섹시패션 1인자인 현아는 음반 발매 전 선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 음반 메시지를 녹이곤 한다. 때문에 현아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티저 이미지의 스타일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이다. 현아는 톡 쏘는 체리의 상큼함, 자유로운 나비의 날갯짓을 모두 표현하며 새로운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다채로움을 예고했다.
‘나빌레라’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현아는 같은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열리는 컴백쇼에서 ‘나비레라’ 첫 무대를 선보인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