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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대가족 클래스를 보여줬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저녁 후 간식으로 떡볶이♥ 수근이 삼촌이 챙겨주셔서 후다닥 끓여본 요니네 떡볶이. 너무 달지도 너무 맵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딱이에용.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은 냄비 가득 떡볶이가 담겨있다. 떡볶이는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가 운영 중인 브랜드 제품이다.
아들만 5명인 임창정 가족은 대가족답게 저녁 식사 후에도 간식 타임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통해 남다른 대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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