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7_20_20_56_00_625

캡처_2022_07_20_20_56_00_625

캡처_2022_07_20_20_55_39_614

캡처_2022_07_20_20_56_00_625

캡처_2022_07_20_20_56_00_625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처| KBS2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이지혜가 유튜브 수익 배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가족 전부가 출연하는 유튜브채널 ‘믿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20일 기준 구독자는 약 68만 명에 육박한다.

이에 MC들은 수익 분배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지혜는 “딸들을 위해서는 통장을 만들었고 남편은 정확하게 20%를 준다. 100만 원을 벌면 20만 원을 주는 거다”고 대답했다.

이어 “남편이 처음에는 너무 감사하다가 이제는 욕심을 낸다. 마치 그룹 같다. 자기 좀 더 받아야 한다는 느낌이라 ‘말도 안 된다. 누가 키웠냐’”라며 칼차단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이지혜는 “기획과 아이디어는 제 머리에서 나오고 판 깔아주면 노는 거다”라고 깐깐한 대표 마인드를 보였고, 김종국은 “옛날 기획사 대표님 마인드다”고 놀렸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