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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결혼 4년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코미디언 홍현희-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이틀만인 7일 홍현희는 “D+1 똥별이”라며 연두색 강보에 싸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열 하나 없이 뽀얀 얼굴에 반듯한 이마, 오똑한 코까지 잘생긴 아기 얼굴에 지인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개그계 선배 송은이는 “코가 .. 됐다 됐어!!! 현희야 성공적이야!!! ㅎㅎㅎㅎ 너무 이뻐!!!”라며 아빠 닮아 복코를 가진 똥별이에 감탄했다.
ENA‘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서브아빠 정명석 변호사로 인기몰이 중인 정명석도 “누나 고생많았어!! 엄청난 일을 해냈네!! 축하해!!”라며 축하를 전했다.
홍진경도 “현희야 너도 이제 엄마구나 축하해” 김숙도 “깍 엄마는 대단하다!!”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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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남편 제이쓴도 어머니가 보내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귀를 쏙 뺀 아들에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양순쓰(제이쓴 어머니)가 똥별이 사진 보더니 이쓴쓰랑 비교 해보라며 보내줬는데 일단 귀가 쓴쓰랑 똑같음”이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