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 비발디파크 플레이그라운드 ‘워터플레이’ 사진 | 소노인터네셔널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이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소노펫 비발디파크 플레이그라운드에 반려견들을 위한 물놀이용 연못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 플레이그라운드 D구역에 더해 A구역에도 연못을 조성해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21일까지는 시원한 야외활동을 위해 곳곳에 물줄기를 뿌리는 ‘워터 플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터 플레이는 플레이그라운드 A, B구역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물총과 비닐우의가 제공된다. 단 이벤트 동안 플레이그라운드 안에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있어야 한다. 운영시간 및 장소는 기상과 잔디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오는 27일까지 반려동물 용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구성품에는 친환경 소재의 그래피놀 냉감매트도 포함됐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150실 이상의 전용객실에 카페와 레스토랑 띵킹독(Thinking dog), 천연잔디가 깔린 플레이그라운드 등을 갖춘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원한 여름나기와 같이 반려견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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