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혜영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에 “간만에~~ 부부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영이 남편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금빛 원피스에 화려한 패턴 재킷을 입은 이혜영은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화려한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옆에 선 남편도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미친 슈트 핏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남편은 눈은 가려졌지만, 훈훈한 외모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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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과 그의 남편. 출처| 이혜영 SNS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남편분이 성악가세요??”, “어려짐”, “찐부부는 밖에서 손안잡죠!!!ㅋㅋ”, “근데 왜 안늙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