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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배우 박보검이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씀씀이로 화제를 모았다.

지누션의 션은 3일 자신의 SNS에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7호집 경상북도 청송 가장 유명한 의병장 중 한 분인 신돌석 장군 후손분의 집을 지어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보검은 션과 함께 집짓기 봉사활동 현장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평소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션은 “이 먼 곳까지 와서 너무나 열심히 봉사를 해준 보검이 오늘 할당일 120% 를 마치고 진짜 열심히 일했다”라며 박보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