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코리아오픈 타이틀스폰서가 확정됐다.
코리아오픈테니스조직위원회는 15일 2022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코리아오픈의 타이틀스폰서를 발표했다. 타이틀스폰서는 유진투자증권이 맡는다. 대회 공식 명칭은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로 정해졌다.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온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의 실천 과제로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인기 스포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테니스 종목 후원을 결정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TP투어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확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역사와 품격이 있는 테니스가 국내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캐스퍼 루드(노르웨이·2위)를 비롯해 영국의 새로운 희망 캐머런 노리(영국·8위), 미국의 차세대 에이스 테일러 프리츠(미국·12위) 등이 참가한다. 부상으로 인해 데이비스컵에 불참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5위)는 여전히 코리아오픈 참가의사를 밝힌 상태고,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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