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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현아의 파격 스타일 끝은 어디일까?
현아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 업로드마다 역대급 파격 스타일을 선보이는 현아는 이번에도 그 기록을 넘어섰다.
사진 속 그는 붉은색 계열 입술에 과한 눈 화장을 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관능미를 뽐내고 있다. 컬러 렌즈를 착용해 몽환적 이미까지 더했다.
그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난해한 의상이다. 검정 상의는 팔과 가슴 부분을 제외하고 찢어진 듯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의에 포인트를 준 듯 하의는 비교적 얌전한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
현아의 남다른 볼륨감과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3년간의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