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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디즈니랜드 해외 여행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7월 출시한 유독(유플러스+구독)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독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독 플랫폼이다. 2개 상품 이상 조합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이 커지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독에서 디즈니+ OTT 상품을 신규 구독한 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신규 콘텐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홍콩 여행권(250만원 상당)을 준다. 여행권은 디즈니랜드 관광과 항공권, 호텔 숙박권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디즈니 캐릭터 소울 무드등(100명), 위니 더 푸 토스터기(100명), 위니 더 푸 와플·샌드위치 메이커(100명), 피글렛 벽 등(1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유독에 신규 가입하거나 유독 내 새로운 상품에 가입해도 추첨을 통해 LG그램 17(3명), 타이틀리스트 골프 캐디백(5명),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그릇세트(10명),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냄비(20명), GS25 기프트카드 2만원권(500명), ‘폴 바셋 룽고(스몰) + 카페라떼(스몰) + 우유크림 롤(조각)’ 세트(500명)를 증정한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아영 LG유플러스 모바일IMC팀장은 “앞으로 고객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이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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