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방송인 현영이 자녀의 등교를 마친 뒤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일하러 서울 나가는 길. 저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음악도 읽고, 책도 읽고. 이럴 때 ‘인생은 아름답다’라고 하는 거겠죠”라며 “오늘 오전 한가하시면 저랑 책 이야기하며 놀아주실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영은 헤드폰을 낀 채 ‘고양이’라는 책을 들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의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