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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카라 멤버 허영지가 더 야윈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잔나비가 떴다 히든싱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JTBC 예능 ‘히든싱어’ 대기실에 있는 캐비닛에 들어가 앉은 모습이다. 좁은 캐비닛의 공간이 여유로울 정도로 그가 얼마나 말랐는지 한눈에 짐작이 간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마른 몸매로 변신한 그는 점점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파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초밀착 탱크톱과 카디건을 걸치고, 핫팬츠에 부츠까지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을 선택했다.
이를 본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나도 앉아볼까 고민한 적 있는데 바로 생각접었는데... 뿌사질까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그룹 카라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