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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달린 집4’. 출처 | tvN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성동일이 과학고에 진학한 아들 성준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달린 집4’에는 배우 성동일, 김희원, 그룹 SF9 멤버 로운, 게스트로 배우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행은 제주 여행 중이었다. 종달리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만끽했다. 이어서 해맞이 해안 도로에 들어서자 김하늘은 “해안 도로로 달리길 잘했다”며 주변 풍경에 감탄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앞을 지나가자 로운은 “여기 전에 어머니와 갔던 곳이다”며 깜짝 놀랐다. 김희원은 “어머니께 영상 편지 한 번 해드려라”며 소소한 웃음을 선물했다.

성동일은 “이제 준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첫째 아들 성준을 언급했다. 그는 “집에 들어오면 항상 날 껴안아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로운도 “지금도 아버지 볼에 뽀뽀한다”라고 밝혔다. 성동일은 아빠로서 “그러면 너무 예쁘지. 의외성이 있네”라고 흐뭇해했다.

2006년생 성준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차분하고 고상한 모습으로 ‘성선비’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인천 소재 과학고등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성준, 성빈, 성율 삼 남매를 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