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을 키락으로 옥죄는 양해준, 이제 포기해![포토]
2019년 열린 ‘ROAD FC YOUNG GUNS 41’ 에서 양해준이 임동환을 공격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임동환은 암록에 걸려 패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강철 뭉치’ 임동환(27·팀스트롱울프)이 필승을 예고했다.

임동환은 오는 13일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ARC 008)에서 정승호(21·최정규MMA)와 맞붙는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임동환은 승리를 추가해야 한다.

임동환은 지난 2018년 로드FC 50에서 박정교에게 승리한 후 한 번도 승리를 하지 못하며 무려 4연패라는 기록만 남겼다.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

컴뱃삼보 국가대표 출신인 임동환은 강한 투지로 상대를 압박해오며 화끈한 경기를 선사해 왔다. 하지만 게속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직 승리만을 바라보고 있는 임동환은 경기 전부터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매 경기가 소중한 임동환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임동환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로드FC 파이터 팀 스트롱울프 소속 ‘강철뭉치’ 임동환입니다

이번에 10번째 프로 시합을 ARC에서 정승호 선수와 하게 됐는데 시합을 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고 멋진 선수와 시합해서 더 설렙니다. 전 목표가 챔피언입니다

끝까지 가면 아무도 모르는 게 MMA입니다. 항상 할 수 있다 믿고 팀원들과 열심히 연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빼지 않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시합이 항상 믿고 볼 수 있는 시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무대에서 시합할 수 있게 해주시는 로드FC 관계자분들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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