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글래머\' 김세라, 최강 베이비 페이스이기도 하죠~ [포토]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유명 격투기 단체인 TFC(Top Fighting Championship)의 링걸인 김세라가 최근 필리핀 유명 휴양지인 보라카이 섬에서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링걸 외에도 방송인,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라는 화보 속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172㎝의 큰 키와 함께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모델계에서는 드물게 성형하지 않은 미녀로 소문난 김세라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한 보라카이의 밤은 환상적”이라며 “다음에는 팬들과 함께 보라카이의 밤을 즐기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김세라는 2011년 패션N채널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3’에 쇼핑몰 업계를 주도하는 경영자로 소개되며 방송에 데뷔했다. 2012년에는 슈퍼모델의 산실인 ‘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8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김세라는 올해 대만의 ‘중화 타이베이 MMA’와 계약을 맺으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