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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서하얀 seohayan’에는 ‘하얀이네 캐나다 일상 VLOG 아들 유학 보내요... | 짐 싸기, 여행 꿀템, OOTD, 쇼핑, 얀돈얀산[서하얀 seohay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첫째 준우, 둘째 준성이의 영어·골프 공부 유학을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이들을 홈스테이 가정에 맡긴 서하얀은 주변 탐색에 나섰다. 그는 “준우랑 준성이가 머물게 될 집이 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되게 외진 곳인 줄 알았다. 근데 한식당이 많다. 걱정했는데 마음이 조금 놓인다”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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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하얀 seohayan’

셋째 날, 서하얀은 삼형애와 점심 식사에 나섰다. 첫째 준우는 맞은편에 앉은 서하얀에게 “와..엄마..왜 이렇게 예뻐?”, “엄마 무슨 연예인 닮았는데 할리우드 배우. 얼굴이 주먹만 해. 넷째 준재랑 얼굴 크기가 똑같아”라고 주접 멘트를 날려 엄마 서하얀을 웃게 했다.

캐나다 마지막 날, 서하얀은 넷째 준재를 데리고 공항에 왔다. 서하얀은 “애들이랑 준우, 준성이랑은 헤어지고 준재만 데리고 벤쿠버 공항에 왔다. 지금 너무 빨리 와서 커피 한잔 먹어야 할 것 같다. 시차 적응을 못했는데 헤롱헤롱하다가 적응할 때쯤 한국 가게 됐다. 준재가 형들 따라다니느라 피곤한 티가 났다. 입병이 나더라 바로”라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내비쳤다.

귀국한 서하얀은 캐나다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추가 짐 싸기에 나섰다. 식료품, 옷 등 총 네 박스를 포장한 서하얀은 택배 접수도 마쳤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