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중인 건축공사장 467개소 대상 … 9월 26일부터 한 달여간 실시

■전문가·공무원 등 395명이 참여, 704건 시정 및 조치

202208_인천광역시청 청사 (1)
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최근 붕괴 및 추락 사고 등 건설 현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인천시가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고 지적사항은 시정명령 15건, 현지 시정 423건, 주의 조치 266건 등 총 704건이다.

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시공 중인 1만㎡ 이상 55개 대형 사업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인천도시공사(iH)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23개 공동주택 사업장에 대해 안전 및 품질점검을 5,000㎡ 이상 1만㎡이하 건축물 37개소는 감리자와 현장대리인을 통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고 또 5,000㎡ 이하 사업장 352개소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안전 및 품질을 확보토록 조치했다.

특히 점검은 분야별 건축사, 구조· 시공·안전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109명), 감리자 및 시공 관련자(71명), 시, 군·구 공무원(106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인천도시공사(iH)(109명) 등 총 395명이 참여해 특별점검의 전문성 확보했다.

▶인천시 건축과장은 “건설업은 타 업종에 비해 중대 재해 위험이 높은 산업으로 매년 사고의 절반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한 이번 특별점검이 안전사고 재발 방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