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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 가수 소연. 출처 | 소연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이 이강인(마요르카)과의 만남 인증샷을 남겼다.

소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레알 마요르카 소속에 현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이강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연은 “나의 사심”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이강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조유민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재 대전에서 미리 신접살림 중이다.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루고 11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