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와인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와인과 샴페인 행사를 연다. 왼쪽부터 최준선 소믈리에, 한희수 소믈리에, 경민석 소믈리에.  사진 | 롯데백화점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와인과 샴페인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25일 하반기 결산 ‘와인앤리커 페스티벌’을 열고 총 150억원 물량의 와인과 샴페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연말 선물이나 파티에서 선호도가 높은 샴페인의 물량를 역대 최대인 36억원 규모로 확대했다.

엔데믹 이후 첫 연말 연시를 맞아 그동안 미뤄둔 파티, 모임, 여행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집이나 호텔에서 편하게 파티를 즐기려는 ‘홈파티’와 ‘호캉스’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이나 샴페인 등을 찾는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특히 12월은 와인 매출이 연 매출의 15%에 이를 정도로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는 시기다. 최근에는 샴페인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샴페인의 경우 올해 11월까지 35%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수요를 고려해 롯데백화점은 한정판 및 프리미엄 제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연말을 맞아 한정으로 출시하는 ‘파이퍼하이직 코리아 에디션 샴페인’은 롯데백화점과 보틀벙커에서 단독으로 론칭한다. ‘파이퍼하이직’은 세기의 배우 마릴린 먼로가 좋아했던 샴페인으로, 갓 구워 낸 빵과 같은 풍미와 신선한 과실 아로마의 밸런스가 일품이다.

또한 유통업계 최초의 소믈리에인 경민석 소믈리에를 비롯해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 등 3명의 롯데백화점 소믈리에가 직접 참여해 연말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선보인다. 프리미엄급 와인도 특가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토마시 아마로네’, ‘우나니메’, ‘샤또 딸보’ 등을 1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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