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신흥 음원강자 가수 비오(유찬욱)가 R&B힙합상을 수상했다.
비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서 R&B힙합상을 수상했다.
2020년 싱글앨범 ‘몬스터’(Monster)로 데뷔한 비오는 지난해 ‘러브 미’(LOVE me) ‘자격지심’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사랑스런 베이비펌으로 등장한 비오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한번도 이런 말을 한 적은 없어서 해야할 것같다. 제가 너무 좋은 형들을 많이 만났다. 저를 발견해준 민호형, 멋진 음악 만들어준 지코형, 회사에서 저를 위해 발로 뛰어주는 상길이형, 멘토 종환이형 장근이형 감사드린다. 올해도 차트에 제 이름 많이 박아두도록 하겠다”며 미소지었다.
gag11@sportsseoul.com


![[포토] 비오 \'서가대 무대 후끈하게\'](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3/01/20/news/2023012001000894000065432.jpg)
![[포토] 비오 \'심쿵 아이컨택\'](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3/01/20/news/20230120010008940000654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