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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예비부부를 위한 ‘2023 켄싱컨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텔의 메인 웨딩홀인 15층 센트럴 파크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정원 속 플라워 가든’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생화 장식으로 연출된 웨딩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그랜드 스테이션’에 꾸며진 포토테이블, 웨딩 드레스와 수트, 포토존 등이 전시돼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선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정원 속 플라워 가든’으로 연출된 센트럴 파크홀에는 모델들의 웨딩 시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각종 핑거푸드와 샴페인등이 준비되며 행사 당일에는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참가 신청 후 ‘2023 켄싱턴 웨딩 쇼케이스’를 방문한 예비부부에게는 이달 23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홀대관료 최대 300만원 할인 △꽃 장식 업그레이드 시 50만원 할인 △웨딩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음료 및 주류 할인 등의 특전을 준다.
‘2023 켄싱턴 웨딩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 여의도 연회예약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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