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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지혜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5일 한지혜는 “우리 슬이는 결국 중이염 진단을 받았어요. 중이염이 너무 심하다고 해요. 하아..윤슬이 수면은 교정 중에 있어요. 디엠으로 같이 고민나누고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육아에 한창인 한지혜는 “같은 고민이신 분들은 공유해달라고 하셔서 슬이 수면 교육 성공하고 제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올려볼게요”라고 약속했다.
한편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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