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 출처| 신정환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화재 사고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23일 신정환은 "방송 중 주차장에 불났다는 연락받고 중단 후 소방차형들 8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네요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주차장 차 앞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별일 없으셔서 다행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 그룹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로 데뷔한 신정환은 불법 도박 사건 이후 유튜브와 BJ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