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나균안이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을 향해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나균안은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2023. 4. 2.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