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노홍철이 맥주 판매를 시작한다.

6일 노홍철은 “A-YO! 나오자마자 매진됐던 꿀 빨 주, 재생산 완료. 첫 판매는 재밌게 제조 양조장에서 때려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양조장을 찾은 노홍철이 맥주통에서 나오는 맥주를 보며 감탄하고 있다. 노홍철의 얼굴 사진이 담긴 이색적인 병 패키지도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공장 셔터 내리고 우리끼리 꿀 맛 보실 분? 인생 꿀 빠는 맛, 꿀!빨!주!. 성인이라면 누구나 환영, 못 마시는 분들 위해 그냥 물도 준비해 둘게요. 꿀빨주와 꿀물은 판매. 안주는 본인 기호에 맞게 얼마든지 챙겨오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빵집에 이어 아이스크림 매장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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