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베트남으로 향한 방송인 함소원이 투자에 나섰다.

13일 함소원은 “#투자 #매물 #배트남 #아파트 #새로운 #일 #투자자들. #9군 #해외투자 #친구들 #베트남 친구들 #함께 오늘은 부동산 투자자들과 함께 매물 보러 나왔다. 베트남 친구들과 투자 물건 보고 같이 식사하고 회의하러 다시 사무실로 gogo”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영상 속 정장을 입은 함소원은 외국인 투자자와 길을 걷고 있다. 투자할 아파트를 보고 나온 듯 투자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의왕시에 매물이 5개 정도 있었고 서울에는 2개 정도 가지고 있다”며 의왕시에 2개를 처분해 총 5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최근 베트남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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