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준금이 어마어마한 옷방을 공개했다.

13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기다리던 콜라보!! ZARA X 안젤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준금은 봄 신상품 리뷰를 했다.

박준금은 “볕이 너무 좋다. 겨울에는 어디 나가려면 외투를 입어야 하고 양말도 신어야 한다. 번거로운 게 굉장히 많은데 날씨가 좋으면 벚꽃도 피고 사랑도 핀다. 옷도 가벼워지니까 친구들과 자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옷이다. 계절이 바뀌면 옷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옷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옷방만 4개다”라며 자신의 옷방도 공개했다. 옷과 가방이 꽉 찬 4개의 옷방에는 화려한 색감의 옷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계절이 바뀌면 특히 인터넷을 많이 본다. 내가 입을 만한 게 있을까. 오래 입을 옷이 있을까 많이 뒤진다”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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