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김다예가 박수홍을 위한 내조에 들어갔다.

9일 김다예는 자신의 채널에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 (+아내의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그리고 사과, 오이, 샐러리 주스”라며 식단을 소개했다.

이어서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보니 아침 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라며 건강한 식단으로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부부의 노력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은 “건강이 최고! 컨디션 좋은 하루 되세요” “달달하고 예뻐요. 두 분 선남선녀” “이제부터 행복만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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