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27일 저녁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7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배급사 측은 공식 SNS(X)를 통해 7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팀 왕사남을 향한 끝없는 열기 덕분에 1457년의 이야기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700만 관객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 배우 전미도를 합성으로 데려왔다는 유쾌한 자축 메시지도 덧붙였다.

영화의 흥행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여전히 차지하고 있으며, 3·1절 대체 휴일까지 포함된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는 이러한 추이를 바탕으로 ‘왕과 사는 남자’가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