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푸른 심해를 누비는 인어처럼 신비로운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월트디즈니뮤직코리아가 17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인어공주’ OST ‘저곳으로’를 공개한 가운데, 14시간만에 조회수가 200만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 다니엘은 주인공 애리얼의 한국어 더빙을 맡았고, 애리얼의 주제가 OST도 소화했다.
짙푸른 바닷 속, 산호와 색색 물고기, 신비로운 빛을 내는 말미잘 사이를 애리얼이 긴 지느러미로 자유롭게 유영하는 가운데, 다니엘은 설렘 가득한 음색으로 애리얼의 마음을 노래했다.




마치 푸른 소라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귀걸이 장식을 한 다니엘은 태양 아래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를 두 다리로 걷고픈 애리얼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다.
귀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음색이 항간에 제기된 발음 논란을 무색하게 했다. 다니엘은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호주에서 보냈다.
팬들은 “무한반복 하게 되는 다니엘의 아름다운 음색이네요.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 새벽 계속 듣고있는 나 자신에게 놀랐다. 어쩜” “다니엘의 약간은 여리고 깨끗한 발성이 아리엘의 순수하고 어린 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인어공주’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명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실사판으로 주인공 애리얼 역은 할리 베일리, 에릭 왕자 역은 조나 하우어킹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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