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에이핑크 전 멤버 홍유경이 정은지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홍유경은 자신의 채널에 “️#그만 괴롭혀 #언니 맞지 #어쩌다 보니 커플룩 #나 왜 반으로 갈라놨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홍유경은 정은지와 함께 찍은 네 컷 사진을 공유했다.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의 케미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정은지는 홍유경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네 컷 사진인 점을 이용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찍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미치겠다. 몇 년 만에 인증일까. 매일 해주세요” “에이핑크 영원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유경은 에이핑크 탈퇴 후 학업에 집중했다. 지난 2021년에는 패션 학교인 에스모드 작품전으로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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