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한가인이 ‘현실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한가인은 “갯벌에 왔는데... 차는 어찌 탈 건데?”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한가인의 아들은 갯벌을 걷고 있다. 그런데 그의 바지가 무릎까지 젖고 신발이 질퍽질퍽한 모습 때문에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김장비닐 특대형에 담으셔요... 저희가 상류에서 캠핑하다가 하류 계곡 놀러 갈 때 써먹습니다. 단점은 키가 150㎝가 넘으니 불가하더라고요”라고 자신의 꿀팁을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4세 연상의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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