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권나라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고스트 스튜디오는 “장르를 불문하고 무한한 캐릭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배우 장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박주미, 류경수, 박세완, 차주영, 허준석, 민진웅, 이은샘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권나라는 이후 ‘나의 아저씨’ ‘이태원클라스’ ‘불가살’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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