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 31)가 할머니 집을 소개하던 중 전남편 서주원에 대한 존재를 지우려고 한 흔적이 화제다.
24일 ‘아옳이’ 채널에 ‘먹보쉐끼랑 먹보세끼 할미카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옳이와 그 동생 김현지는 할머니 댁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가족사진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검은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 남편인 서주원의 모습을 가린 것으로 보이는데 동생인 김현지는 “댓글에서 언급 금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옳이는 서주원과 2019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서주원의 불륜이 의심되는 정황들이 발견되며 대중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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