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웨딩페어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웨딩 페어의 메인 프로모션인 웨딩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배 확대했다.

웨딩 마일리지는 롯데 웨딩 멤버스에 가입 후, 9개월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웨딩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적립된 금액은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웨딩 페어 기간에는 구매 금액을 최대 2배로 적립해준다.

구찌, 펜디 등 명품 브랜드와 프리츠한센, 루이스폴센, 다이슨 등 해외 가구·가전브랜드도 마일리지 적립 행사에도 참여한다. 또 행사 기간 마일리지 적립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에비뉴엘 라운지 이용과 발레파킹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호텔 할인 혜택도 준다.

29일 저녁에는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라이브 방송 ‘디얼 마이 웨딩’을 진행하고 가구와 가전을 할인하며 혼수 구매 고객을 위해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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