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디자인 유어 웨딩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식대 및 무제한 와인, 홀 대관비 할인(당일 계약 시)과 함께 건배 제의용 스파클링 와인 1병, 허니문 객실 1박, 결혼 1주년 기념 식사, 웨딩 선물(캐리어 또는 사계절 이불) 선착순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0인 이상 계약 시 웨딩 메뉴 2인 시식 무료 제공, 100인 이상 계약 시 웨딩 메뉴 4인 시식 무료 제공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예식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내년 예식을 사전 계약하면 예식 전날이나 당일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 객실 2개(1박)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도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맞춤형 웨딩은 물론 총 4시간의 넉넉한 예식 대관으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예식이 가능하다. 스몰 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제격이다. 3층 연회장 또는 19층 테라스194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테라스194는 개폐가 가능한 천장 시스템을 갖춰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도 할 수 있다. 아울러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하늘 전경이 잊지 못할 낭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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