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왼쪽)이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 8회말 투수 이건욱이 손가락 출혈로 교체되자 굳은 표정으로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SG는 KT에 역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2023. 8. 3.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