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리스 오베르단(오른쪽)이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FC서울과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김준호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3. 8. 4.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