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 문별이 이상형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 노빠꾸 조회수 부러워하는 실속없는 유튜브 주인장ㅣ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64’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유닛 그룹 마마무+로 돌아온 솔라,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네 분 중에 솔로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번 분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솔라는 “알짜배기는 문별일 수도 있다”라며 “작곡, 작사를 많이 해서”라고 답했다.

솔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30만 명이다. 하지만 조회 수가 잘 안 나온다고. 솔라는 “‘노빠꾸탁재훈’ 조회 수가 잘 나와서 부럽다”라고 전했다.

탁재훈이 “네 분 중에 인기가 제일 많은 분은 누구인가”라고 묻자, 솔라는 “제 추측인데, 저?”라고 답했다.

솔라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물었다. 탁재훈은 “동네 사우나를 일주일에 4번 정도 간다”라며 “자주 가는 이유가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솔라는 “남자친구가 없다. 저희한테 다가오지를 않는다. 다가가려는 의지도 없고 다가오면 머뭇댄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형으로는 덩치가 있는 남자라고 했다. 문별도 “체격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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