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23일 해남읍 황산면 남리 5일 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민생 행보에 나섰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해남읍 북일면 좌일·문내면 우수영 5일 시장과 완도읍 5일 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기원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고금리·고물가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다”며,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보다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구제·지원하기 위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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