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년만에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다.

에일리가 지난 7일 공식 채널에 새 싱글 ‘라 타 타’(RA TA TA)(Feat. 릴 체리)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빠른 리듬감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헤븐’(Heaven), ‘보여줄게’(2012),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2016) 등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에일리가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이라 밝혀 기대를 자아낸다.

새 싱글 ‘라타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와 ‘빅 잇 업’(Big It up) 등 3곡이 수록된다.

에일리의 새 싱글 ‘라타타’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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