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렸던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 운영한 유모차·휠체어 대여 수익금 39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해당 사업에는 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순덕), 출동 사랑愛 봉사단(단장 남원봉), 삼일적십자봉사회(회장 주광자), 횡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희선), 횡성적십자봉사회(회장 김단옥)의 5개 단체가 참여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횡성한우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얻은 이 수익금이 횡성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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