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21일 이혜성은 자신의 채널에 “안경 있고 없고”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 중인 그는 긴 생머리에 후드 티를 매치해 마치 대학 신입생같이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총명하게 빛나는 눈빛이 사랑스럽다.
또한 이혜성의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학생같음 진심 중학생처럼 귀여우시네” “있든 없든 이쁨”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