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배우 한지민이 화가 정은혜 작가와의 애틋함을 드러냈다.

23일 한지민은 자신의 채널에 정은혜 작가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정은혜 작가와 함께 손을 맞대거나 볼 뽀뽀를 하는 등 각별한 사이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Happy birthday’가 쓰인 머리띠를 한 정은혜의 사진으로 보아 한지민이 지난 18일이었던 정 작가의 생일을 축하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한지민은 사진과 함께 “은혜로운 인연”이라며 “KBS 50주년 대기획 인문 다큐멘터리 ‘인간:신세계로부터’ 제4부 ‘우리의 얼굴’ 저도 나레이터로 참여한 ‘정은혜’ 작가의 이야기.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려요~ <11월30일 밤 10시 KBS 1TV>”라고 덧붙여 적었다.

한편, 한지민과 정은혜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 언니와 해녀 동생인 쌍둥이 자매로 분해 함께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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