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전KPS(주) 삼척사업소는 ‘원덕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에 시니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하고 시니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홀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배달을 해주고 있으며, 마을통합돌봄센터는 빨래바구니 사업과 연계하여 건강관리, 병원 동행, 주택 정리수납, 부속품 교체,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돌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지원은 안전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한전KPS 삼척사업소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 당선작이다. 추가로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등 시니어 어르신들의 건강 취약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한전KPS(주) 삼척사업소 김열 소장과 직원들은 2024년에도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에 세심하고 꼼꼼한 후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한전KPS(주) 삼척사업소는 지난 무더운 여름 빨래방에 근무하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해 냉방 조끼 등 여름용품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두 사업장에 전자혈압계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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