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기자] 코웨이가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투매트리스 타입의 ‘비렉스 우디 프레임(CFK/Q/SS-TM11)’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침대 헤드보드 2종(오크·스노우 화이트)과 파운데이션 컬러 2종(오트밀 베이지·차콜 그레이) 구성의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는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더 탄탄하게 지지해줘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포름알데히드 발생을 최소화한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안정성을 고려해 헤드 보드와 파운데이션의 모든 모서리를 라운딩이나 몰딩 처리했다.

신제품은 슈퍼싱글(SS)과 퀸(Q), 킹(K) 등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프레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며 “새로 출시한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내추럴한 오크 컬러와 단아한 화이트로 편안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한편, 코웨이의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등 세 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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