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송이 광대수술 후기를 전했다.

3일 김송은 “광대수술 그제 3일째였다.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넘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었는데 너무너무 하게 부어버렸다. 무조건 내돈내산이다”고 남겼다.

수술 후 3일째 찍은 영상에서 김송은 “전신마취를 해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온다. 많이 부었다. 우리 남편도 제 얼굴 보면 빵빵 터진다.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아프다. 평소에 가래가 안 나오는데 가래가 많이 나온다.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 살짝 넣었다. 앞광대는 안 한걸로 안다. 매일매일 광대 일지 올려볼겠다. 입을 벌리지 못해서 매일 줄 먹고 가글도 소독약으로 잘하고 있다”고 후기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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