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배우 박규영이 발레리나 같은 유연함을 뽐냈다.

4일 박규영은 자신의 채널에 발레 수업 중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다리를 180도로 찢은 채 몸을 옆으로 숙이며 스트레칭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 동작에도 편안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박규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체형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는데 꾸준히 배우다 보니 통증 완화와 몸매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규영은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