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반곡관설동을 만드는 데 힘쓸 것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4일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

이후, 새마을회원들은 반곡관설동 한가터길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선호 새마을 지도자회장과 조명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회는 이웃과 함께하며 땀 흘려 봉사하고 실천하는 자생단체 중 하나다”며 “반곡관설동 지역발전과 함께 이웃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지도자회를 포함한 반곡관설동 자생단체는 2022년 4월부터 꾸준히 ‘1단체 1명소 가꾸기’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자생단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