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민영이 글을 남겼다.

15일 박민영은 “Sick of it all.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마요 🤍”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한 매체는 박민영이 과거 연인이었던 강종현과 교제 당시 생활비 명목으로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알려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기사에 언급된 2억5000만원 역시 강종현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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